나와마주하는시간
알레프_세계관의 화해를 말하려는 듯 본문
코엘료는 화해를 말해주고 싶은 것 같다.
그것은 종교와 관련이 있으며,
알레프라는 개념을 이용하여 시공간을 초월한 만남을 통해
은유적으로 해결하려는 것 같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다.
이제 책의 1/3 가량이 남았다.
이야기는 힐랄과의 관계를 통해 빠르게 '결'로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를 통해 비춰진 코엘료의 사상에는 거의 대부분 동의하지 않는다.
나와는 매우 상반된 세계관을 가지고 있음을 한 챕터 한 챕터 나아갈 때마다 느끼고,
블라디보스톡에 가까워지면서 오히려 이질감이 커지고 있다.
조금은 실망감도 들기도 한다.
그러나 끝까지 가보고 싶다.
나도 그의 생각의 결말을 보고 싶으니까.
그것은 종교와 관련이 있으며,
알레프라는 개념을 이용하여 시공간을 초월한 만남을 통해
은유적으로 해결하려는 것 같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다.
이제 책의 1/3 가량이 남았다.
이야기는 힐랄과의 관계를 통해 빠르게 '결'로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를 통해 비춰진 코엘료의 사상에는 거의 대부분 동의하지 않는다.
나와는 매우 상반된 세계관을 가지고 있음을 한 챕터 한 챕터 나아갈 때마다 느끼고,
블라디보스톡에 가까워지면서 오히려 이질감이 커지고 있다.
조금은 실망감도 들기도 한다.
그러나 끝까지 가보고 싶다.
나도 그의 생각의 결말을 보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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