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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픈 말들

무거운 마음

꿈소 2012. 9. 24. 20:38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 마음의 무게만큼이나 자전거도 속도를 내지 못했다. 마지막엔 10km 가 채 되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올수록 더욱 그랬다. 무엇이 나를 이리도 무겁게 짓누르는걸까? 그것은 소리없는 나의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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